(우은)야, 그게 뭔 소리야!
(창매)어? 정월 대보름에 절하잖아
(우은)어이 없네. 그건 설날이겠지!
(창매)그렇네...
(우은)아무튼! 지금 '10화'인데 진도가 지금쯤이면 '2화'쯤이여야된다고!!!
(창매)뭐, 뭐시?!
(우은)그래서 오늘 이야기는 조금 더 길게나갈 생각이야
(창매)어느정도로?
(우은)지금이 '2화'여야된다고했잖아
(창매)응, 근데?
(우은)그래서 오늘 한 3개 쯤은 진도를 나갈려고
(창매)아~ 오늘 길게 나오긴 하겠네
(우은)그, 런, 데! 사실 우리 이야긴 이런
얘기가 아냐!
(창매)그럼?
(우은)월래 여러가지 여행을 하는 거라고! 그래서 '3화'부턴 여행을 할려 했다고!!!
(창매)헉! 잠깐, 그러면 오늘... 여행 가?
(우은)물론이지!!!
(창매)야호!!!
(창/우)파티를 열자!!!
3시간 후
(창매)꺼어어어억! 맛있었다
(우은)그러게, 재밌는 것도 많았어!
(우은)그러고보니 여기서 나가는 진도가...
(???)안녕?
(창매)누구... 호, 혹시?!
(우은)넌... 믜헤츌?!
(창매)맞네! 믜헤츌이네!!!
(메휼)아니? 난 메휼인데?
(창/우)엥?
30분 후
(메휼)그니까... 너희는 창매와 우은?
(창/우)그렇다니까?
(우은)근데 넌 왜 갑자기 튀어나오냐?
(창매)그러고보니 그렇네?
(우은)너 왜 나와서 그렇게 말하냐?
(메휼)그건...
(우은)잠깐!!! 알 것 같아!
(창매)하나, 둘, 셋!!!
(창/우/메)😭친구가 없어서!!!😭
이야기 10화에서는 창매와 우은이 정월 대보름 절을 언급하고, 이야기의 진행 속도를 높이기 위해 오늘 한 에피소드를 길게 나가기로 결정합니다. 그리고 여행을 시작하려고 하는데, 갑자기 나타난 믜헤츌(또는 메휼)과의 만남으로 이야기가 전환됩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친구가 없어서 나타났다고 밝히는 재미난 결말이 이야기를 마무리합니다. 이로 인해 새로운 캐릭터와의 만남이 예상되며, 다음 화로의 기대가 높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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