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17화

(우은)자, 자~. 오늘은 진도 좀 나가자고~
(메휼)좋았어! 근데... 뭐할건데?
(우은)어... 할게 없네?
(메휼)학교나 가자
(창매)우리 방학이잖아
(메휼)아~. 그렇네
(우은)그럼 뭐하지?
(창매)그냥 놀러 놀이터나 가자
(메휼)그럴까?
(우은)근데 3명인데 뭘하겠어~
(창매)친구를 부르면 되지~
(메휼)아, 그거 좋은 생각인데?
(창매)그렇지?
(메휼)그럼 각자 1명씩 데려오는 걸로 하자!
(창매)좋아!
(우은)하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10분 뒤

(메휼)얘들아~. 다 데리고 왔어?
(창/우)어~
(창매)우리 애들 소개 한번 하자!
(메휼)얘들아! 자기 소개 한번 해!
(캉츄)아, 안녕! 난 캉츄라고해. 만나서 정말 반가워!
(뮤)안녕! 난 뮤야. 만나서 반가워!
(추말)안녕. 난 추말. 친하게 지내자!
(메휼)그럼 각자 누구의 친군지 말해!
(캉츄)난 메휼의 친구야!
(뮤)난 우은의 친구!
(추말)끝으로 난 창매의 친구야!
(창매)자~. 그럼 이만 카메라 끄고 놀자!
(우/메/캉/뮤/추)좋아!!!

이야기 17화에서는 다섯 친구들이 함께 놀이터에 모여 놀기로 결정합니다. 처음에는 뭐를 할지 고민하지만 결국 놀이터로 가기로 합니다. 그리고 각자 친구를 한 명씩 데려오기로 하고, 다섯 친구의 소개를 하면서 이야기를 진행합니다. 친구들이 소개를 마치면 더 즐거운 놀이터 놀이로 이어집니다. 이로 인해 이야기는 새로운 캐릭터와의 만남과 함께 즐거운 분위기로 전환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