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5화

(창매)헉! 없는 번호라고?! 이상하다?
(창매)어제 분명 전화가 됬... 혹시?
(창매)자기 입으로 소리 낸거야?! 헐...

한편 우은

(우은)휴~ 살았다. 이번엔 정말로 괜찮겠지?
(우은)아~ 그럼 편안~하게! 자전거나 타러 가야지~

5분후

(우은)아, 근데 오늘 날씨 꽤 춥네? 슬슬 돌아가야겠다...아아악? 저거 뭐야?!
(우은)창매잖아!!!!!
(창매)거기서!!!
(창/우)야~!!!

다음화도 기대해 주세요~

이야기 5화에서는 창매가 우은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이전에 전화가 되었던 번호가 없다는 오류를 발견합니다. 이에 창매는 혹시 우은이 직접 소리를 내며 대화를 한 것이 아닌가 의심하며 미스테리한 상황을 느끼게 됩니다. 한편, 우은은 여전히 살아있음을 확인하고 자전거를 타러 나가려고 합니다. 그런데 날씨가 춥다고 느낀 우은은 갑작스럽게 창매를 발견하면서 이야기는 더욱 흥미진진하게 전개됩니다. 다음 화를 기대하게 만드는 장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