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2 fish 물고기말하는 물고기와 소원의 바다 깊고 푸른 바닷속, 소원의 바다에는 신비한 물고기 한 마리가 살고 있었어요. 그 물고기의 이름은 피시였어요. 피시는 다른 물고기들과 다르게 사람의 말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었어요! 어느 날, 바닷가에 사는 소년 지우가 낚싯대를 던졌어요. 그런데 웬걸? 낚싯대 끝에는 피시가 걸려 있었어요! "제발 날 놔줘! 대신 소원을 한 가지 들어줄게!" 지우는 깜짝 놀라며 말했어요."진짜? 그럼 내가 바닷속에서 자유롭게 헤엄칠 수 있게 해줘!" 피시는 빙긋 웃으며 꼬리를 흔들었어요. 순간, 지우의 다리가 물고기 꼬리로 변했고, 그는 물속에서 자유롭게 헤엄칠 수 있게 되었어요! 그날 이후로 지우는 피시와 함께 바닷속을 탐험하며, 산호 궁전도 가보고, 반짝이는 진주를 모으고, 거대한 고.. 2024. 6. 18. book2 책2옛날 어느 마을에 말하는 책이 있었어요. 이 책은 주인을 찾아다니며, 읽히고 싶어 했어요. 하지만 사람들은 스마트폰과 게임에 빠져 책을 읽지 않았어요. 그러던 어느 날, 소원 도서관에서 일하는 지우가 이 책을 발견했어요. 지우가 책을 펼치자, 책은 기쁨에 찬 목소리로 말했어요. "고마워! 드디어 누군가 나를 읽어주는구나! 넌 어떤 이야기를 듣고 싶니?" 지우는 깜짝 놀랐지만, 책의 이야기를 듣기 시작했어요. 책은 모험, 마법, 우정, 사랑… 수많은 이야기를 들려주었죠. 그때부터 지우는 매일 밤, 책과 함께 새로운 세상을 여행했어요. 그리고 마을 사람들에게도 책을 읽는 즐거움을 알려주었어요. 그 후로 책을 읽으면 마법 같은 일이 생긴다는 전설이 마을에 퍼지게 되었답니다. 📚✨ 2024. 6.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