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어가는 구행시

제: 제발 구독 눌러주세요~. ㅠㅡㅠ
발: 발견 하셨나요, 근데?

구: 구독자님은 제가 아주 존경합니다.
독: 독서실에서 만나면, 고맙다고 말하죠.

눌: 눌러 주시면 꼭 감사하겠습니다.
러: 러시아에서 눌러도요.
주: 주니놀이터 아니고 준이놀이터예요.
세: 세상에서 가장 구독자가 맗았으면 좋겠어요.
요: 요새 구독자 300명이 되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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