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나는 잘하는 게 없는 것 같아.
달리기?
1등 해 본 적 없는 걸.
다들 내가 좀 느리대.
난 밥도 천천히 먹어.
수학은 자신 없는 걸.
내가 응원하는 야구팀은 또 졌어.
태권도 사범님이 그러는데
돌려차기 한 방이면
누구든지 이길 수 있대.
하지만 난 이기고 싶지 않아.
왜냐하면
누군가는
꼭 져야 하니까.
대신 난... ...
다이빙을 하러 왔어.
하나
둘
셋
우리 모두 3초면
푸~~~~~~웅덩
같이 웃을 수 있는 걸.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할 수 있는 게 아예 없지는 않다는 이야기 같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