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에 아산 할머니 집에 갔는데 밭에 싹을 심을 자리를 마련해 놓으셔서 영탁이를 풀지 못 했다.
어제는 사촌 친구, 동생이랑 게임도 하고 숨바꼭질도 했는데 어디 숨었냐면
안방 구석,
화장실,
창고 안,
엄마방 문 뒤,
삼촌방 문 뒤,
이불 속
에 숨었다.
그리고 TV도 보고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놀이도 했다.
또 블록으로 무기도 만들고 사촌 동생을 로봇으로 변신시켰다.
그리고 오늘은 아이스크림도 먹고 새콤달콤도 먹고 장난감도 사 주셨다.
그리고 집에 돌아가기 전에 할머니께서 10000원을 주셨다.
다음에 아산은 20일 후 쯤에 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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